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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한국어 아카이브

oasis Archive : listening party #4 The Masterplan 본문

오아시스/리스닝파티

oasis Archive : listening party #4 The Masterplan

아카이브 갤러거 2020. 5. 6. 14:00

5월 5일 오후 10시 (영국 현지 시간)

오아시스 B-side 앨범 'The Masterplan' 리스닝 파티

 

주최자 팀 버저스(@Tim_Burgess)

사진사 마이클 스펜서(@msj_photo) , 브라이언 캐논(@MicrodotCreativ)

오아시스 전 기타리스트 본헤드(@BoneheadsPage) 참여

 

  • UPDATED 20.05.05 14:00
  • 오아시스의 전 기타리스트 본헤드 (@BoneheadsPage)의 코멘트와 기타 관련 트윗을 옮깁니다.
  • 영어전공자는 아니기에 의역 다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오역은 불규칙적으로 수정됩니다.

  • 오타는 발견할 때 마다 수정합니다. 

 

'The Masterplan'의 앨범 커버 이미지.

 

 

 

 

" 3, 2, 1, 시작 버튼을 눌러 "


 

트랙리스트

 

1. Acquiesce - 'Some Might Say'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Acquiesce, 또 다른 고전적인 앨범의 오프닝 곡. “I don’t know what it is that makes me feel alive(내가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맞아 나도 그래.. 이 노래가 아닐까? 최근 리암의 투어 공연에서 관중들이 “Because we need each other” 이 부분을 우리에게 불러줬어. 노엘의 파트를 대신 부른 거야. 너네는 우리(본헤드와 리암)를 실망시키지 않아. 너네들도 지금 신나서 리듬을 타고 있지? 매주 말하는 것 같지만, 아무튼 내가 장담해. Some Might Say의 B-side, 너네는 다 알고 있었겠지? 나는 몰랐었어, 방금 구글에 찾아보고 옴.”

 

 

" 오아시스의 무대 위에서의 명성이 높아지기 전 LA에서의 공연. 이 공연이 끝나고 노엘은 샌프란시스코로 떠났고 'Talk Tonight'를 작곡했어. 이 날 공연은 링고스타가 와서 보고갔지 " - 마이클 스펜서

 

 

 

 

" The Masterpan의 앨범 표지 컨셉. 교실 앞에 있는 젊은 남자는 노엘을 의미하고 노인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컨셉. 우리 엄마와 아빠를 볼 수 있어. 젊은 남자는 밴드 위건의 애덤 레드몬드 " - 브라이언 캐논

 

 

 

" 'because we need each other.' Do You Know What I Mean?의 앨범 사진샷 중 하나. 여태 공개된 적 없을거야 " - 마이클 스펜서

 

 

 

"  ‘everything’s depending on the way the wind may blow’ " - 마이클 스펜서. 사진은 1995 얼스코트에서

 

 

 

 

2. Underneath the Sky - 'Don't Look Back In Anger'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Underneath the Sky, 몇 년간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노엘은 해먼드(오르간의 한 종류)와 레슬리(하몬드 오르간과 함께 사용되는 스피커)의 이펙터 페달을 기타에 사용했지. 나도 그 소리를 좋아하고 노엘도 자주 사용했었어. 리암과 노엘의 하모니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곡. "

" 저기 내 피아노 솔로도 있어. 하하하 "

 

" 웨일즈에서 찍은 리암의 사진. 리암이 도시가 아닌 배경에서 찍힌 사진은 몇 없는데, 그 중 하나 " - 마이클 스펜서

 

 

 

" Underneath the Sky, Don't Look Back In Anger의 싱글앨범 B-side. 자세히 보면 노엘의 얼굴이 들어간 달러(하단)과 존 레논의 사진(상단)을 볼 수 있음 " - 브라이언 캐논

 

 

 

" 노엘과 함께 노엘의 신곡을 작업 중인 본헤드의 사진, DM 앨범 표지 사진 작업이 끝난 직후에 찍은 사진 " - 마이클 스펜서

 

 

 

" 애덤(앨범 표지의 선생님 역할)을 위한 헤어 디자이너로 피터 그레이가 있었어. 왼쪽에는 노엘 가발이 있고, 벽에는 어린 노엘의 사진이 붙어있지. 피터가 애덤에게 눈썹을 그려주는 모습이야 " - 브라이언 캐논

 

 

 

 

3. Talk Tonight - 'Some Might Say'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Talk Tonight, 노엘이 시간을 가지면서 썼던 곡. 우리는 미국 투어를 하던 도중 크게 싸웠었고, 노엘은 투어에서 거두어들인 돈뭉치를 들고 샌프란시스코와 베가스로 떠나서 우리는 밥도 못먹고 굶어야 했어. 그녀(멜리사 림, 노엘이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을 때 만난 여성. 영화 슈퍼소닉 참고)가 노엘을 구했지. 노엘은 돈을 탕진했고 다시 돌아왔어. 우리에게 밥을 먹여줬고, 사건 종료. 그건 그렇고, 저 피아노 솔로(1분 40초 경부터)는 내가 쳤어. "

 

 

" 나는 언제나 오아시스의 라이브 사진을 찍는 것을 즐겼어. 집에서 라이브를 듣는 건 정말 좋은 선택일거야! 너의 시야를 가리는 사람도 없거든. " - 마이클 스펜서

 

 

 

" 파리에서 12줄 기타로 Talk Tonight를 연주하는 노엘 " - 마이클 스펜서

 

 

 

" 난 이 사진을 정말 좋아해. 평소의 라이브하는 모습의 사진보단 조금 더 거친 모습이지만. 노래가 끝나고의 순간 " - 마이클 스펜서

 

 

 

" 노엘은 악보를 보거나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왕실대학의 음악 교수님께 The Masterplan의 정확한 음을 써달라고 부탁했지. 그게 바로 앨범 표지의 칠판에 적혀있는거야 " - 브라이언 캐논

 

 

 

 

4. Going Nowhere - 'Stand By Me'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인트로가 정말 좋은 노래지? 호른과 현악기의 소리. 이 노래의 드럼소리도 좋아해. 어디서 녹음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내가 이 곡을 연주하지 않았던 것 같아. 아마 리암과 펍에 있었겠지. 몇 년 동안 들은 적이 없었어. "

 

 

" 노엘의 안경속에 비친 나의 뒤틀린 모습 - 셔츠를 걷어올린 채로 " - 마이클 스펜서

 

 

 

"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의 한 바에서 휴식을 취하는 리암, 1994년 9월 " - 마이클 스펜서

 

 

 

" CD뒷면에 들어간 오리지널 인쇄본, 밴드의 모든 멤버들의 학교 사진. 옆에 ' 전부 나이를 확인할 것 ' 이라고 적혀있음 " - 브라이언 캐논 / 왼쪽 상단부터 노엘, 본헤드 / 왼쪽 하단부터 앨런, 귁시, 리암

 

 

ㄴ " 내 머리카락들을 봐! " - 본헤드

 

 

 

 

5. Fade Away - 'Cigarettes & Alcohol'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초창기 오아시스를 통틀어 내가 항상 좋아하는 오아시스의 트랙들 중 하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하모니도 있어. ' Away away away ~ ' “

 

 

" 런던의 콜롬비아 호텔에서 쫓겨난 날 찍은 사진.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 모두들 조금 진정된 모습이지. 그래야만 했어 " - 마이클 스펜서

 

 

 

" 런던에 버진 메가스토어에서 찍힌 사진. 저 팬이 노엘의 바디 랭귀지를 따라하는 모습이 재밌어. 저건 진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야. 노엘의 옆에는 맥주가 이미 준비되어있지. 보다시피 노엘은 왼손잡이인데 기타는 오른손으로 쳐. " - 마이클 스펜서

 

 

 

 

" 이 존나 쩌는 밴드를 다시 되돌려 놔 "

 

 

" 이 로고는 학교 교복 자켓에서 볼 수 있는 뱃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어. 모든게 '학교'와 관련되어있었지. 커버의 오리지널은 엄청난 천재인 개리 허드슨에 의해 만들어짐 " - 브라이언 캐논

 

 

 

 

6. The Swamp Song - 'Wonderwall'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이 노래는 넵워스 공연을 기억나게 해. 아직 음악을 켜지 않았다면 키는 게 좋을 걸. 나는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리암이 무대 위로 걸어 나오는 상상을 해. 관중들은 소리를 지르지. 지금 당장 공연을 하고 싶어. 내 기억으론 웰러가 하모니카를 불었는데, 리드기타도 좀 쳤었나? 웰러가 친 것 같은 소리가 들리네. " 

 

(cf. 1996, 넵워스 - The Swamp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KYZ31iSG17k&t=83s

 

 

" 리암의 에너지가 이 사진에 담겨있어. " - 마이클 스펜서

 

 

 

 

7. I Am the Walrus [Live] -  'Cigarettes & Alcohol'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노엘이 이 곡을 작곡하진 않았어 (원래 비틀즈 곡) "

" 왜 앨범에는 글래스고우의 캣하우스에서 녹음되었다고 적혀있지? 스코틀랜드의 글렌이글스 호텔에서 있었던 소니의 쇼케이스였던 것 같은데. 몇 년 동안 우리는 이 곡으로 멋진 무대를 했었지. 이 것도 그 무대들 중 하나이고. 토니의 드럼 소리도 좋아. ( Cigarettes & Alcohol 싱글의 비사이드 - 토니가 짤리기 전 ) 거의 링고(비틀즈의 드럼 멤버) 같았어!"

 

" 여기에선 귁시도 멋있지, 네가 어디 있든, 담배를 말아! "

 

 

 

" I Am the Walrus의 12" 레이블 - 오아시스의 녹음본들 중 귀한 버전. 오래된 펑크 레코드사에서 "반대쪽이 플레이되지 않는" 레이블을 구함. 근데 웃긴게, 반대쪽에는 그루브(LP판에서 소리가 나오는 홈)도 없어서 그냥 "플레이를 할 수 없"었거든! "
" 오아시스의 모든 옛날 레이블 디자인에 영향을 끼친 디자인. " - 브라이언 캐논

 

 

 

 

 

녹음 중인 리암, 마이클 스펜서

 

 

 

 

" 넵워스의 기억들. 차가 너무 막혀서 일반 차나 밴으로는 공연까지 도착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어서, 우리는 헬기를 구했어 " -팀 버저스

 

 

 

" 불 제공자 본헤드 " - 마이클 스펜서

 

 

 

1995 얼스코트에서, 리암 - 마이클 스펜서

 

 

 

" 할리우드에서, 본헤드 " - 마이클 스펜서

 

 

 

" 비틀즈의  I Am the Walrus를 연주하는 오아시스, 얼스코트에서 "

 

 

팬 " 리암이 이걸 듣고 있을까? "

ㄴ 본헤드 " 걘 줌바 댄스를 하고 있을 거야 "

 

팬 " 요즘도 귁시와 연락해? "

ㄴ 본헤드 "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는 문자 정도는 해 "

 

 

8. Listen up - 'Cigarettes & Alcohol'의 비사이드 수록곡

 

" 여기선 토니가 드럼을 쳐. 이 앨범의 6곡 정도를 토니가 연주했을 거야. 리암의 보컬이 정말 좋은 곡. 리암의 목소리가 산산조각 나는 듯한 느낌? 열정적이야! "

" 어떻게 이 노래들이 비사이드지? "

 

" 내가 Whatever의 앨범 커버 사진을 찍으러 간 장소에서 듣던 노래가 Listen up이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담겨있는 노래이자,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 - 마이클 스펜서

 

 

 

" Cigarettes & Alcohol의 비사이드, Listen Up. '어린 노엘(애덤의 분장)'이 학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 " - 브라이언 캐논

 

ㄴ 팬: " 진짜 학교에서 찍은 거야? "

ㄴ 브라이언 " 아니, 사실 학교는 아니고 밀레니엄 돔 옆에 있던 창고 같은 곳이야. "

 

 

 

" Some Might Say의 녹음 중 찍힌 사진 - 이른 아침 스튜디오 옆 나무들 사이를 걸어가며 - 조금 부스스하고 약간 숙취에 찌든 모습이지만, 괜찮은 사진이야 " - 마이클 스펜서

 

 

 

 

9. Rockin' Chair - 'Roll With It'의 비사이드 수록곡

 

" Rockin' Chair. 특히나 좋아하는 곡. 어쿠스틱 버전으로 작년에 한두 번 정도 리암과 연주했었어. 하몬드 오르간 소리는 내가 쳤음. 락 필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었고, 이 앨범에 수록된 대다수의 나머지 노래들은 어디서 녹음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우리는 항상 다른 스튜디오들을 방문했었거든. 다시 말하지만, 보컬이 정말 쩔어줘. "

 

 

" 이 곡에서의 리암의 보컬은 정말 훌륭해 " - 마이클 스펜서

 

 

" 본헤드는 제일 저평가된 키보드 플레이어가 아닐까??? " (농담) - 팀 버저스 

 

 

10. Half the World Away - 'Whatever'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이 노래는 노엘이 베가스에서 돌아오자마자 미국 오스틴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어. 노엘이 베가스로 떠나고, 모두가 해산한 뒤 처음으로 만나는 날이었지. 내 기억으론 상당히 긴장되는 날이었어. 프로듀서 오웬과 노엘만이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컨트롤 룸에 있었고. 노엘이 이 노래의 기타와 드럼을 쳤고 나는 키보드를 쳤지. 나는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버트 바카락(피아니스트)을 좀 따라 했어. 오웬은 베이스를 쳤음. "

 

" 작년에 내 남동생을 보러 아들과 함께 오스틴을 방문했었어. 우리는 스튜디오도 갔었는데, 옛날 그 모습 그대로였어. 내가 연주했던 키보드도 그대로였지. 연주 영상을 올릴게 "

https://twitter.com/BoneheadsPage/status/1257788428114157569?s=20

 

Paul Arthurs. on Twitter

“This was me last year. Same studio in Austin. Same keyboard. Same song. https://t.co/3oRzt5Q1K5”

twitter.com

" 같은 스튜디오, 같은 키보드, 같은 노래 "

 

 

 

" 우리는 여기서(미국 유타의 모뉴먼트 밸리) 앨범 커버를 찍으려고 했었는데, 밴드가 LA에서 대판 싸우고 해산하는 바람에 근처 셰필드(영국 지명)에서 찍었어. " - 브라이언 캐논

 

 

 

" 웨일즈의 모노우 밸리 스튜디오에서, DM을 녹음할 때 " - 마이클 스펜서

 

 

 

11. (It's Good) To Be Free - 'Whatever'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오스틴에서 녹음한 또 다른 노래. 스튜디오에 돌던 냉기를 깨뜨려준 곡. 장담해! 마지막에 아코디언의 소리는 나야. 내가 어렸을 때 연주하곤 했었지. 오웬은 문 사이로 마이크를 붙이고 내가 아이리쉬 호른 파이프를 연주하는 걸 녹음했어. "

 

"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렴구에 들리는 노래를 Captain Pugwash(어린이 만화)의 주제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The Harvest Home hornpipe'라는 곡 이야. 이 영상이 이게 어떻게 연주되는지 보여줘. "

(https://www.youtube.com/watch?v=4vDFXduRrqA)

 

 

 

 

"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알카트라즈를 바라보는 리암. 골든 게이트 브릿지가 배경에 보임 " - 마이클 스펜서

 

 

 

" 10" 바이닐의 레이블, 글자들은 학교와 관련된 폰트를 사용 " - 브라이언 캐논

 

 

 

 

12. Stay Young - 'D' You Know What I Mean?'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리암과 노엘의 축복받은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 코러스도 멋있어! 나는 이 노래에서 작곡에 대한 교훈을 얻기도 했었어. 리암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흥을 돋우는 것을 잘했지. 모두 'come on'을 외치며 스튜디오를 뛰어다녔어, 내 기억으론 브라이언이 제일 먼저 시작했었지? "

 

" DYNWIM의 오리지널 사진. 원래 폰트가 삽입될 예정이었으나 삭제됨 " - 브라이언 캐논

 

 

" Hey, stay young and invincible, cos we know just what we are "

" 이 즈음에서 울어야 할 것 같아, 이젠 익숙해지고 있어. 오늘 밤에 이 해시태그를 트위터 트렌드로 올리자 #crying "

 

 

" 문제아들만 남겨진 방과후의 학교. 테리(오른쪽 상단에 있는 남자)는 벽을 보게 했어. 책상에 있던 존 레논의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로 교체 " - 브라이언 캐논

 

 

 

" 이 사진을 무대 위로 올라가서 찍지 못한게 아쉬워. 늘 노엘과 리암을 한 사진안에 같이 담아내는 것은 어려웠지. 공연의 규모가 더 커질 수록 사실상 불가능해졌어. " - 마이클 스펜서

 

 

 

13. Headshrinker - 'Some Might Say'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내가 좋아하는 오아시스의 노래. 내가 예상컨데, 네가 휴대폰을 강도당했는데 이 노래가 네 헤드폰에서 흘러나온다면, 그들은 강도짓을 할 기회가 없을 거야. (가사 때문에..?) " 

 

 

 

" 이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는 크게 숨을 들이쉬어야 해. "

 


 

14. The Masterplan - 'Wonderwall'의 싱글 비사이드 수록곡

" 이 노래의 인트로는 제임스 본드 영화(007 스카이 폴, 2012)의 아웃트로로 사용된 적 있을 거야. 혹시 알고 있었어? 이 노래의 현악기 소리들은 오아시스의 모든 음악을 통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악기 소리야. 우리는 연주가들 가운데에 마이크를 두었고 그들이 이야기를 하고 튜닝 소리도 녹음되었어. 그리고 그게 노래에 들어갔지. 우리가 연주했을 때는 정말 형편없이 들렸었어. 누군가에게 그 녹음본이 있을거야. 아마 리암이 이 노래를 첼시의 매이슨 라운지에서 불렀어야 했는데. 리암이 부른 버전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아. "

(cf. 007 스카이 폴의 오프닝)

https://www.youtube.com/watch?v=a-p0RiPMZ-4

 

 

" 이게 어떻게 비사이드 곡이지? 이 노래의 피아노는 내가 쳤어, 확인해봐. 노엘이 없었던 어느 날 밤에 녹음을 했고, 노엘이 싫어할 거라 생각했어. 다음날에 노엘이 왔는데, 좋아하더라고. "

 

 

노엘이 손으로 작성한 The Masterplan의 가사

 

 

 

"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 천재 작곡가 노엘이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낸 노래. 사진은 스코트랜드의 어바인 해변에서 " - 마이클 스펜서

 

 

 

 


 

 

" 여기까지야. 나와 함께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 xxxxx "

 

 

본헤드 업로드 #crying

 

 

 

" 또 다른 엄청난 리스닝 파티였네. 좋은 이야기를 남겨준 모두에게 고마워. 나증에 답해주려고 노력해볼게 " - 브라이언

 

 

 

앨범 사진 촬영 후 '어린 노엘' & 노엘 - 브라이언 캐논

 

 

" 가끔은 갤러거 형제들에 의한 빛 때문에 다른 오아시스의 이야기들과 멤버들에 그림자가 드리우지. 본헤드, 귁시, 토니 모두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어. 최고야! 함께 해준 브라이언과 마이클에게도 고마워. " - 팀 버저스

ㄴ 본헤드 " 리스닝 파티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

 

 

영국 트위터에 트렌딩 차트 - Masterplan은 3위로 트렌드, 나머지 수록곡이 30위 내에 랭크